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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면 돈이 모이고 안먹으면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안 먹는 것이다. 그렇다면 돈을 많이 모아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역시 안 쓰는 것이다. 최신 경영 기법들이 도입되는 대기업들이 다른 경영 기법을 버리면서까지 왜 그토록 짠돌이 경영을 하는 것인가? 원가를 줄이기 위해 그토록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익을 많이 남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바로 안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월급을 받는 근로자들의 소비행태를 보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담배와 술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답답하다.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명품을 찾는 사람들을 봐도 역시 답답하다. 술과 담배로 소비되는 돈을 저축으로 돌린다면 정말 많은 돈이 모이게 될 것이고 명품에 소비되는 돈을 ..

옛날글 2008.10.09

가상캐릭터에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

가상캐릭터의 매력은 사람들을 중독시킬 정도로 강하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상캐릭터에 빠져 상상의 세계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게임의 세계에 중독되는 것이 아닌 캐릭터 자체에 중독되어 자신이 스스로 하나의 상상의 세계를 만들고 그 상상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가족이 아닌 개인만의 삶이 증가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모습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만화 속 캐릭터 그리고 소설,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이들 폐인들의 정신세계에 깊숙하게 파고들고 있다. 온라인 게임 중독 같은 경우 주변 사람들이 알 수 있지만 가상의 캐릭터를 자신의 상상 속 깊이 숨겨두고 중독되는 사람들의 이상 징후는 발견되기 어려워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상적으..

옛날글 2008.10.06

부자들도 부자들끼리 물리는 투자를 한다.

골프회원권의 시세가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가 떴다. 돈 좀 있거나 부자소리 듣는 이들의 전유물인 값비싼 골프회원권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부자들이 부자들끼리 가지고 있는 자산은 값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다. 가령 할리우드의 유명 연예인들이 모여 사는 부촌의 경우 자신들끼리 사고팔아 그 가격을 올린다. 다른 곳의 집값은 떨어져도 이곳의 집값은 떨어지지 않는다. 부자들은 자신들끼리의 거래에서는 서로 손해가 나지 않도록 암묵적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자들도 계급이 있는 만큼 먹히는 부자와 먹는 부자로 결국은 갈리게 된다. 골프회원권의 경우에서도 이익을 챙긴 부자와 이익을 챙기지 못하고 손해를 보고 있는 부자로 갈리게 될 것이 분명하다. 물론 골프회원권을 투자의 개념으로 사..

옛날글 2008.10.04

100일 결산보고서입니다.

안녕하세요 speak the truth의 모노로리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오늘로 200일이 되었습니다. 101~200일 결산보고서입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한 것을 한번 정리하고자 합니다.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격려도 해주시고 1~100일보다 더 활동적이지는 못했지만 대신 더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알게된 블로거분들도 많고 또 저에게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시면서 알게된 분도 있고 많은 분들과의 만남이 제게 많은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처음 가졌던 그 목적을 계속 이루어나가고 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제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그런 블로그가 계속될 것이라는 약속을 다시 한번 ..

옛날글 2008.10.02

경제 전문가의 헛소리가 들린다.

오늘 꾸준히 구독하고 있는 신문 회사의 사이트로부터 이메일이 날라 왔다. 지금은 때가 위험하니 자산을 안전한 곳으로 넣어두고 때를 기다리라는 내용이었다. 또한 해당 신문에서는 여려 경제전문가를 모셔놓고 상황이 좋지 않은 지금 어떤 재태크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글이 실렸다. 논의 내용은 기다림도 투자라는 것이었다. 필자가 보기에는 거품이 잔뜩 낀 경제전문가의 탈을 쓴 자들이 헛소리를 하는 것으로 보였다. 투자를 본격적으로 재개한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을 따라야 하는지? 아니면 남의 돈 굴리면서 점점 투자 감각이 둔해지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 투자를 하든 장사를 하든 원리는 같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상품의 가격이 비싸지는 호황의 시기에 투자를 해야 한다며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옛날글 2008.10.01

성공을 위한 짧은 답변서

며칠 전 자신의 진로를 묻는 상담문의가 들어왔다. 두 가지 길을 놓고 고민을 하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물어왔다. 그 질문에 대한 간단하고 짧은 답변을 여기서 하고자 한다. 인생은 수없이 많은 갈림길과 고민을 제공하고 그 길에 따른 결과 역시 모두 다르다. 그렇기에 어떤 길을 가라고 대신 결정해 줄 수 없다.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책임도 자신에게 있다. 다만 갈림길에서 성공에 더 가까운 길을 선택하는 방법은 제시해줄 수 있다. 어떤 길이 자신을 더욱 단련시키는 길인가?. 어떤 길이 자신에게 더욱 어렵고 위험한 길인가?. 더 큰 성공 그리고 더 좋은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렵고 힘든 길을 선택해야 한다. 위험과 위기 속에서 단련된 자는 안전하고 따뜻한 곳에서 나태한 자 머리 위에 서게 될 것이다. 두 ..

옛날글 2008.09.29

블로그 엔터테인먼트를 논하다.

블로그 창작 작품들을 감상합시다. 블로그tv? 블로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일이다. 블로거가 행하는 수많은 활동에서 이미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황석영 작가의 글이 블로그에 연재되고 있고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 그림들이 많은 블로거에 의해 올려지고 있다. 블로거의 논평, 리뷰도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블로그의 블로거에 의한 엔터테인먼트는 이렇게 현재 진행형이다.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 활동의 하나이다.(출처-다음사전) 블로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넓은 범위와 많은 양을 창출하고 있지만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주로 시사부분에 치우쳐 있고 블로그의 문학에서 시, 소설이 차지하는 부분..

옛날글 2008.09.23

변화의 비즈니스 카멜레온은 살아남는다.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변화가 없다면 인생은 매우 지루하고 의미가 없을 것이다. 세상의 흐름은 개인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변화가 없다면 세상은 그를 도태시킨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자들의 것이다. 성공하는 자들은 끊임없이 변화를 하는 자들이다. 변화가 필요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변화를 하기 위해 가져야 할 지혜들을 모아보았다. 1. 카멜레온은 살아남는다. 험난한 세상에는 난관이라는 독수리가 존재한다. 언제든 성공을 꿈꾸는 자들이 허술하게 눈에 띈다면 날카로운 발톱으로 낚아챈다. 난관으로부터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카멜레온처럼 자신을 언제든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어떤 순간에라도 자신을 변화시켜 살아남을 줄 알아야 한다. 카멜레온은 살아남지만 카멜레온과 같은 변..

옛날글 2008.09.22

나를 위한 나의 음악만들기 뮤직쉐이크

자신만의 음악을 쉽게 만드는 곳이 있다. 바로 뮤직쉐이크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악기 소리를 저장하고 그것을 이용해 음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지만 일반인들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음악을 잘 모르더라도 뮤직쉐이크는 자신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을 만들 수 있다. 간단한 마우스 조작만으로도 음악만들기가 가능한 뮤직쉐이크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뮤직쉐이크로 들어가기 뮤직쉐이크의 장점 중 하나는 자신이 만든 음악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음악을 판매를 하여 수익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뮤직쉐이크는 개방과 공유의 웹 2.0에 매우 충실하다. 앞서 말했듯이 음악을 작곡하는 프로가 아니어도 뮤직쉐이크에서는 음악을 쉽게 만들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뮤직쉐이크에서..

옛날글 2008.09.22

독감을 달리기로 치료한 이야기

군대에 있을 때의 이야기다. 이등병이었을 때 심한 감기에 걸렸다. 열도 나고 기침도 심했다. 감기에 걸린 이등병을 선임병들이 곱게 볼 리 없었다. 이등병이 빠져서 감기에 걸렸다고 말하는 선임병도 있었다. 왜 하필 이등병일 때 감기에 걸렸는지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했다. 그렇게 감기로 며칠 고생하고 있는데 부대 내 체육활동이 있었다. 분대장이 감기로 힘이 빠진 나에게 경기에 나가 열심히 뛰라고 했다. 몸에 힘도 없고 기침도 심한데 어떻게 축구를 하냐고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대장은 괜찮다며 나가서 열심히 뛰기만 하란다. 답답했지만 이등병이라 어쩔 수 없이 나갔다. 좋은 분대장이었는데 갑자기 왜 저러나 싶은 마음도 있었다. 아픈 몸을 이끌고 힘들게나마 뛰었다...

옛날글 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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