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학생들이 많이 등장하는 이 영화는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많은 추천을 받았다. 영어권 유학을 생각중이라면 죽은 시인의 사회로 영어를 공부해보는 것이 어떨까.
쿵푸팬더는 최근에 몇몇 분들이 추천했던 영화다. 이 영화를 두 번째로 소개한 것은 최근에 나온 영화인데다 재미있는 장면이 많아 영화를 영어로 듣다보면 뜻이 쉽게 연상될 것이기 때문이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 영화의 발음이 아주 잘 들릴 정도로 정확하고 깔끔하다고 말하였다. 무엇보다 부담 없이 영어를 듣고 공부할 수 있는 영화다.
의외로 많은 네티즌과 전문가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영화. 대부분의 추천코너에는 바로 이 영화가 있었다. 18세 관람 영화이니 나이 어리신분은 접근금지다. ^^;; 나이도 그렇지만 고급영어로써 추천을 받은 영화다. 조금 실력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 영화로 듣기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렵지 않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ET가 제격이다. 역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영화다. 어린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다 사용되는 영어도 수준이 높지 않다. 초급자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영화다.
미국식 영어 외에 영국식 영어를 공부하고 싶다면 러브 액츄얼리가 제격이다. 전형적인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영국식 영어를 공부하기에 가장 좋다는 평을 들은 영화다.
빠르지 않고 느린 대사로 인해 듣기가 수월하다는 평을 들은 영화다. 영화 자체도 매우 훌륭할 뿐만 아니라 발음도 정확하다는 평을 들었다. 주인공 부르스 윌리스의 느린 대사는 공부를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긴장감 있는 영화는 영어 대화의 느낌을 오감으로 느끼게 해준다.
대사가 짧아 영어 듣기를 공부하는 초급자들에게는 가장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숀펜의 대사가 대부분 짧아 귀에 쏙쏙 들어온다. 포레스트검프도 비슷한 이유로 추천을 받았지만 아이앰 샘의 비중이 더 높았다. 영화로 듣기 공부를 하기 위한 첫 코스로 아이앰 샘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지금 말한 7편 외에도 상당히 많은 영화가 네티즌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하지만 위의 7편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고 전문가들도 인정한 영화들이다. 자신이 영화로 영어를 공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위의 7편중에서 골라 자신의 수준에 맞게 진행해 나가는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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