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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글/Life news 9

네티즌들이 뽑은 영어공부에 좋은 영화 7편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영어공부에 좋은 영화를 조사해봤다. 그랬더니 한결같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추천받은 영화가 있었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영화 7편을 뽑아봤다. 7편의 대부분은 전문가들도 추천한 것이다. 1. 죽은 시인의 사회 젊은 학생들이 많이 등장하는 이 영화는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많은 추천을 받았다. 영어권 유학을 생각중이라면 죽은 시인의 사회로 영어를 공부해보는 것이 어떨까. 2. 쿵푸팬더 쿵푸팬더는 최근에 몇몇 분들이 추천했던 영화다. 이 영화를 두 번째로 소개한 것은 최근에 나온 영화인데다 재미있는 장면이 많아 영화를 영어로 듣다보면 뜻이 쉽게 연상될 것이기 때문이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 영화의 발음이 아주 잘 들릴 정도로 정확하고 깔끔하다고 말..

옛날글/Life news 2008.06.18

또 하나의 교통사고 원인-보행자와 운전자의 생각차이

운전면허를 따고 나서 아버지의 자동차로 운전을 했다. 운전면허를 따기 전까지 보행자였던 필자는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보행자와 운전자 사이에 서로 다른 생각을 알게 되었다.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의 충돌도 많지만 자동차가 보행자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운전자와 보행자 사이의 생각 차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빨간불 파란불이 따로 없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입장차이(사진출처) 운전을 하면서 필자가 보행자였을 때의 생각이 얼마나 위험했는가를 느꼈다. 작은 골목길과 횡단보도가 없는 작은 도로에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생각차이는 더욱 확실하게 갈라진다. 보행자였을 때는 차보다 보행자가 먼저이며 운전자가 알아서 보행자를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자동차의 속도를 계산하면서 횡단보도가 없는..

옛날글/Life news 2008.06.11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비급

필자는 깊이 자고 빨리 잠드는 편이다. 최소한 5분 안에는 잠에 빠져든다. 뒤통수만 대면 잠이 드는 잠의 고수들도 있겠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그렇게 쉽게 잠들지는 못할 것이다. 한 때 잠들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깊은 잠을 자지 못했던 필자는 빨리 잠들고 깊게 잠드는 비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지금은 잠들기까지의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지금부터 그 비법을 모두 소개하고자 한다. 깊이 잠들고 빨리 잠드는데 있어 최고의 실전경험을 가진 필자의 설명을 들으면 모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사진출처클릭) 첫째. 천천히 몸에서 힘을 빼라. 우리가 지하철에서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거나 자장가를 불러주는 선생님 덕택에 깊은 잠에 빠져들 때 한두 번 침을 흘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잠에..

옛날글/Life news 2008.05.16

키부츠가 워킹홀리데이보다 낫다-일하면서 해외여행, 언어연수

해외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여행까지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 비용은 만만치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일을 하면서 영어와 여행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고 한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워킹홀리데이다. 일을 하면서 여행과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워킹홀리데이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워킹홀리데이는 많은 한계와 문제점을 드러낸다. 우선 워킹홀리데이가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다 보니 어디로 가든 많은 한국사람들이 있고 일을 하는 곳도 한국인의 밑에서 일을 하게되 영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이 많다. 물론 외국인의 밑에서 일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어느정도 수준의 영어가 되어야 받아들여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니면 일이 힘든 경우가 많다.) 예전에 언론에서 워킹홀..

옛날글/Life news 2008.04.01

옥수수로 생산하는 바이오에너지 수억만명을 굶주리다.

지난해 미국에서 생산된 옥수수중 6000만t이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였다. 올해는 그 양이 31%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옥수수를 통해 생산하는 바이오에너지는 옥수수를 재배하기 위해 개간되면서 없어지는 숲으로 인해 더욱 온난화를 촉진한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수억명의 사람들의 먹을 것이 사라지고 있다. 옥수수로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은 다른 농산품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미국정부가 옥수수생산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콩대신 옥수수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었고 콩 가격의 상승을 불러왔다.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를 바이오에너지의 원료로 쓰는데 이미 우리나라의 10배 크기의 열대우림이 사라졌다. 이 영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온난화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온난화는 물부족, 가뭄, 홍수 등에 영향을 미..

옛날글/Life news 2008.03.23

모든 것이 무기화 되는 시대

최근 각종 원자재가 폭등하고 있다. 주요 농산품 수출 국가들은 수출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경우도 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철강을 생산하는 기업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 식량안보, 자원안보라는 새로운 단어들이 양산되고 있다. 원자재뿐만 아니라 이제는 물까지도 세계에서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얼마 전 다큐10에서 본 물에 관한 다큐멘터리는 실로 충격적이었다. 집 바로 뒤에 물을 공급하는 시설이 있어 물이 항상 솟아오르지만 돈이 없어 그 물을 쓰지 못하고 오염된 물을 마시는 볼리비아의 가난한 가정을 보고 세상의 무엇이든 무기화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현재 볼리비아의 상하수도는 다국적 기업이 맡고 있다.) 자연이 인간에게 준 기본적인 권리인 물 사용조차 간섭받고 있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자원의 무기화는 ..

옛날글/Life news 2008.03.22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의 역사 (1)유즈맵의 기원

스타크래프트의 한 축을 담당했던 유즈맵, 스타크래프트를 질리지 않게 다양하게 즐길거리를 주었던 유즈맵의 역사를 시리즈로 다루고자 한다. 1998년 한반도에는 스타크래프트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베틀넷을 통해 온라인에서 게임을 같이할 수 있다는 강력한 매력을 바탕으로 게임자체의 높은 완성도와 함께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크래프트, 이 스타크래프트에서 유즈맵이 없었다면 현재까지의 스타크래트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유즈맵은 맵에디터라는 개방으로부터 시작 된다. 사실 그 이전부터 게이머가 조작을 통해 맵이나 게임자체를 개발하는 툴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잘 만들어도 그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적었기 때문에 인기를 끌지는 못해 창작욕구를 일으키지 못했다 스타크래프트의 맵 에디터는 그 자체의 개방성이 ..

옛날글/Life news 2008.03.21

대기전력이 당신의 지갑을 갉아먹고 있다

◦ 기기(器機)의 동작과 관계없이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소모되는 전기에너지를 말한다. 전기를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전기흡혈귀(power vampire)라고도 한다 출저-네이버 백과사전 많은 사람들이 대기전력을 의식하고 있지 않다. 알고는 있어도 관리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대기 전력은 의외로 많은 비용을 야기한다. 한 방송에서 대기전력은 기기가 사용될 때의 30%의 전력을 소모한다고 까지 말했다. 항상 코드를 꼽아놓는 tv, 전자레인지 등 거의 대부분의 기기들이 코드만 꽂아 놓으면 전력을 소모 한다. 한달 전기세가 10만원이라면 최대 3만원이 대기전력으로 사용된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on/off 스위치를 이용해 코드를 꽂아 놓아도 대기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기기도 있다. 하지만 가정의..

옛날글/Life news 2008.03.20

개봉안된 영화 시사회공유로 극장가서 공짜로 보자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그 외에 규모 있는 포털 사이트들은 시사회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시사회에 당첨되면 당연히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겠죠 이거야 당연한거고 여러 포털 사이트에 동일 영화를 중복응모하면 자주 당첨되기는 하지만 이건 너무 노가다입니다 그래서 응모 안하고 영화를 공짜로 봐야 맘도 편하죠 시사회에 응모하는 인터넷 페이지에서 잘 살펴보시면 시사회권 나눔터라고 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표가 많이 돌고 도는 곳이 바로 네이버인데 이곳은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들이 사정이 생겨 못가게 된경우 다른사람에게 영화표를 양도하는곳입니다 돈받고 파는곳이 아니고 그냥 줘요 주소는 http://movie.naver.com/movie/board/ticketshare/list.nhn 이 외에도 각 포털사이트의 ..

옛날글/Life news 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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