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좋은점

너무 게을러진 것 같아 마음을 정리하고,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나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제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 조금만 더 시간이 흐르면 알람이 없어도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 가능해질 것 같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삶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삶 자체가 매우 여유로워졌다. 물론 아침 일찍 일어나면서 자는 시간도 줄어들었다. 12시에 취침하여 8시에 일어났지만 지금은 6시에 일어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여유로운 삶이다. 8시에 일어나 바쁘게 처리하던 일들을 6시부터 천천히, 여유 있게 할 수 있었다. 겨우 2시간이라는 시간이 생겼을 뿐인데 삶의 리듬에  여유가 생겼다. 커피 한잔을 마셔도 느긋해졌다. 잠이 줄어들었지만 8시간과 6시간의 차이는 별 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고 오히려 아침의 상쾌한 분위기에 피로가 사라졌다.

또 한 가지는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간에 여유가 생긴 만큼 다른 것을 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운동이었다. 아침에 30분정도 운동을 하면 하루를 보내는 활력이 되었다.

운동을 한 후 10분정도 명상을 했다. 일찍 일어나기 전에는 하지 않았던 것이다. 운동이라면 저녁에도 하지만 명상은 하지 않았었다. 운동을 한 후 하는 명상은 하루를 보내는데 있어 집중력을 높여주었고 감정의 기복을 줄여주었다.

필자는 하루의 시작을 조금 늦게 시작한다. 하지만 하루의 시작이 빠른 직장인들은 대부분 기상 시간이 6시30분에서 7시30분 정도일 것이다. 만약 자신이 아침을 여유롭게 하려면 새벽 5시 정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잠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일찍 취침을 해서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날 것을 권한다. 많은 유명 인사들이 성공 요소로 아침형 인간을 뽑는데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사진-페이퍼온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