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1인 미디어로서 개인이 하나의 블로그에서 다수와 소통을 하고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얻는 수익, 명성, 위치와 같은 이익도 개인이 차지하고 있다. 팀블로그가 있지만 아직 소수에 불과하고 각자의 블로그에서 따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가 이익에 대한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뭉치게 될 수 있을까?
경제를 보면 한 분야에서 개인의 사업체들이 범람한 후 서로 이해 관계에따라 뭉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 뭉쳐 브랜드화를 이루거나 프랜차이즈를 통해 서로 같은 운영방식 아래 확장을 한다. 전국 곳곳에 있던 소형 마트들이 뭉쳐 햇빛촌이라는 브랜드를 결성한 것이 한가지 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블로거도 많지만 대다수의 블로거가 어떤 형태로든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블로거에게 있어 이익의 형태는 여러 가지다. 방문자, 돈, 명성, 사회적 위치 등이다. 앞으로 블로거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로 뭉치게 될 확률이 높다. 공통의 범위 안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어떤 무리든지 서로 뭉치며 서로 경쟁하는 것이 경제, 사회의 일반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여러 블로거들이 서로 모여 힘을 키우고 기업의 광고를 공동 수주하거나 어느 한 분야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뭉칠 수도 있다. 블로거가 모여 자신들의 브랜드로 잡지와 책을 발간할 수도 있다. 영화 관련 블로거라면 서로 뭉쳐서 영화를 다루는 블로그의 중심지를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이 단체에 가입된 블로그와 가입되지 않은 블로그 사이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영화관련 기업이라면 이 블로그 집단에 광고를 맡기는 것도 구미가 당길 것이다.
블로거들은 이미 메타사이트를 통해 뭉치고 있다. 자신들의 정보를 메타사이트에 보내 그곳을 통해 더욱 많은 방문자를 유치하고 있다. 그리고 각 메타사이트는 채널, 카페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블로거들이 소규모로 뭉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마케팅 관련 블로거가 뭉치는가 하면 책에 관련된 정보를 다루는 블로거가 뭉치기도 한다. 아직 그 의미는 완전하지 못하지만 이미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수동적인 것이다. 블로거들이 능동적으로 서로 연합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다.
이렇게 뭉쳐진 블로그가 1인 미디어로서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일까? 반은 잃고 반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블로거가 연합한다고 해서 블로그마저 하나가 되는 것은 아니다.(물론 하나인 경우도 있다. 티스토리에 하나의 블로그에서 팀블로그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단지 여러 가지 이익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연합된 블로거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어느 정도 잃을 수 있다. 그리고 이익은 늘어날지 몰라도 하나의 블로거로서의 영향력보다는 연합으로서의 영향력에 편승되어 1인 미디어로서의 의미도 어느 정도 퇴색될 것이다.
블로그도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또 하나의 통로다. 블로그를 통해 이익을 취하고 그것을 지렛대 삼아 자신의 위치와 명성을 끌어올리는 것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블로그의 모습도 다양화 될 수밖에 없다. 완전한 1인 미디어로서의 개인블로그와 서로 연합된 연합블로그가 공존할 것이고 기업에 인수되어 기업과 이익을 공유하는 블로그도 존재할 것이다. 웹2.0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블로그가 다양한 이해 관계에서(블로거와 블로거, 블로거와 기업, 블로거와 방문자) 좋은 방향과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여 오랫동안 살아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제를 보면 한 분야에서 개인의 사업체들이 범람한 후 서로 이해 관계에따라 뭉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 뭉쳐 브랜드화를 이루거나 프랜차이즈를 통해 서로 같은 운영방식 아래 확장을 한다. 전국 곳곳에 있던 소형 마트들이 뭉쳐 햇빛촌이라는 브랜드를 결성한 것이 한가지 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블로거도 많지만 대다수의 블로거가 어떤 형태로든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블로거에게 있어 이익의 형태는 여러 가지다. 방문자, 돈, 명성, 사회적 위치 등이다. 앞으로 블로거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로 뭉치게 될 확률이 높다. 공통의 범위 안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어떤 무리든지 서로 뭉치며 서로 경쟁하는 것이 경제, 사회의 일반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여러 블로거들이 서로 모여 힘을 키우고 기업의 광고를 공동 수주하거나 어느 한 분야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뭉칠 수도 있다. 블로거가 모여 자신들의 브랜드로 잡지와 책을 발간할 수도 있다. 영화 관련 블로거라면 서로 뭉쳐서 영화를 다루는 블로그의 중심지를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이 단체에 가입된 블로그와 가입되지 않은 블로그 사이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영화관련 기업이라면 이 블로그 집단에 광고를 맡기는 것도 구미가 당길 것이다.
블로거들은 이미 메타사이트를 통해 뭉치고 있다. 자신들의 정보를 메타사이트에 보내 그곳을 통해 더욱 많은 방문자를 유치하고 있다. 그리고 각 메타사이트는 채널, 카페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블로거들이 소규모로 뭉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마케팅 관련 블로거가 뭉치는가 하면 책에 관련된 정보를 다루는 블로거가 뭉치기도 한다. 아직 그 의미는 완전하지 못하지만 이미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수동적인 것이다. 블로거들이 능동적으로 서로 연합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다.
이렇게 뭉쳐진 블로그가 1인 미디어로서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일까? 반은 잃고 반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블로거가 연합한다고 해서 블로그마저 하나가 되는 것은 아니다.(물론 하나인 경우도 있다. 티스토리에 하나의 블로그에서 팀블로그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단지 여러 가지 이익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연합된 블로거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어느 정도 잃을 수 있다. 그리고 이익은 늘어날지 몰라도 하나의 블로거로서의 영향력보다는 연합으로서의 영향력에 편승되어 1인 미디어로서의 의미도 어느 정도 퇴색될 것이다.
블로그도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또 하나의 통로다. 블로그를 통해 이익을 취하고 그것을 지렛대 삼아 자신의 위치와 명성을 끌어올리는 것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블로그의 모습도 다양화 될 수밖에 없다. 완전한 1인 미디어로서의 개인블로그와 서로 연합된 연합블로그가 공존할 것이고 기업에 인수되어 기업과 이익을 공유하는 블로그도 존재할 것이다. 웹2.0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블로그가 다양한 이해 관계에서(블로거와 블로거, 블로거와 기업, 블로거와 방문자) 좋은 방향과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여 오랫동안 살아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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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2008/07/22 14:20 [ ADDR : EDIT/ DEL : REPLY ]블로그 수익모델은 일부 파워블로거들에게만 유효한 것임을 체감하면서 많은 블로거들은 회의적인 태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롱테일 멤버들이 연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된다면 적극 참여하게 되겠죠.
저는 블로거들끼리 능동적인 방법보다는 메타사이트처럼 인도적 존재에 의해 이루어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블로그의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노리는 광고주의 지원에 의해서 그러한 집단화가 형성되는 것이죠.
팀블로그는, 블로거가 기본적으로 자신의 일기장이나 기록지처럼 블로그를 꾸려가는 소유욕이 있기 때문에 다른 이의 휘하에서 일하는 것처럼 팀블로그에 들어갈 가능성은 적습니다.
물론 뜻맞는 지인끼리 뭉치는 경우를 제외하고선요.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진행되면서 블로그스피어가 전체적으로 상업화의 색깔이 짙어진다면 1인미디어로서의 가치가 붕괴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너무 심한면 어떤 분야에서든 독이 되겠죠
2008/07/23 17:40 [ ADDR : EDIT/ DEL ]그래도 블로그의 역사가 깊은 상황에서 천천히 진행될 거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예측이고 가상이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의 상업화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별로 달갑지 않은 예상입니다만... ^^ 물론 긍정적인 면도 많이 나타나리라 생각하며, 또 바라봅니다.
2008/07/22 14:21 [ ADDR : EDIT/ DEL : REPLY ]모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의 정보가 더욱 우수해지는 면도 있겠죠
2008/07/23 17:39 [ ADDR : EDIT/ DEL ]블로거들의 영향력도 그만큼 더욱 강력해질테구요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면도 있다고 봅니다
초하님도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댓글감사합니다
블로거들이 연합한다 하지만... 경쟁을 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진행은 꽤나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08/07/22 15:58 [ ADDR : EDIT/ DEL : REPLY ]그렇겠죠 블로그의 역사도 꽤 깊으니까요
2008/07/23 17:39 [ ADDR : EDIT/ DEL ]이익을 위해 연합을 하는 것은 꽤 오랜 기간에 걸쳐
정착될거라고 생각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뭐로든...상업성이 짙게가는건 좋지는 않겠죠
2008/07/22 16:53 [ ADDR : EDIT/ DEL : REPLY ]그쵸 상업성이 짙은건 보기 안좋죠
2008/07/23 17:38 [ ADDR : EDIT/ DEL ]그래도 이익을 쫓는건 사람 심리상..^^
댓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트랙백 걸어 주신 것을 보고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2008/07/22 17:58 [ ADDR : EDIT/ DEL : REPLY ]제목이 블로거의 이익집단화라서 어떤 블로거들이 이익집단화 하고 있는가 하는 호기심을 갖고 글을 읽었는데, 그런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혼자서 운영하는 블로거든 팀 블로그 이든 아니면 블로그 네트워크 이든 이들은 형태상의 차이 또는 운영상의 차이일 뿐 블로그에 있는 개인 미디어로서의 특징과 상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목소리가 중요한 것은 블로그에 이것이 없다면, 팀 블로그이든 블로그 네트워크이든 모두 실패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팀블로거가 되든 연합을 하든 개인 미디어로서의 특징은 사라지지 않겠죠 개인의 목소리가 블로그에서 중요한 것도 옳은 말씀입니다
2008/07/23 17:38 [ ADDR : EDIT/ DEL ]댓글감사합니다
초보 블로거에게는 어려운 이야기네요^^;;
2008/07/23 03:03 [ ADDR : EDIT/ DEL : REPLY ]우선은 제 블로그를 열심히 꾸며보려하고 있답니다.
어렵나요?
2008/07/23 17:37 [ ADDR : EDIT/ DEL ]블로거들끼리 모여서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앞으로 더욱 심화된다고 이해하시는것이..^^;;
댓글감사합니다
저 오늘 아침 신문에서 블로그 관련 기사를 봤어요. (할말 없음)
2008/07/23 09:01 [ ADDR : EDIT/ DEL : REPLY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7/22/2008072201724.html
이 기사 저도 봤어요
2008/07/23 17:36 [ ADDR : EDIT/ DEL ]정말 대단한 블로거입니다
저도 대형 블로그가 한번 되고 싶네요 ㅜㅡ
댓글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이시네요. ^^*
2008/07/23 22:57 [ ADDR : EDIT/ DEL : REPLY ]팀 블로그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매력을 못느끼는데, 능동적으로 변화하여 연합하는 블로거란 어떤 형태일까요. 사뭇 궁금해집니다.
서로 연합하여서 광고를 공동수주하는 것도 좋은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블로거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또하나의 창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8/07/29 12:10 [ ADDR : EDIT/ DEL ]댓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