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글

사막의 땅덩어리가 금값이 되고 있다.

돈태풍 2008. 7. 19. 10:36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제공-http://capella.pe.kr


사막에서 어떤 기회들을 찾을 수 있을까? 사막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매우 위험한 곳이지만 그 위험을 구입하여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사막에서조차 기회를 찾아낼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와 위험까지 가하는 날씨의 토지에 부의 토대를 세워봅시다.

얼마 전 사막에 태양광 발전 기지를 설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일조량이 풍부한 사막에서 기가 막힌 기회를 찾은 것이다. 아프리카 북부의 자원이 나오지 않는 사막은 불모지나 다름없는데 그곳에서 기회가 있는 것이다. 어쩌면 석유자원이 다 떨이지고 나서 태양광이 일반화 되고 확장될 때 사막의 땅은 금값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북부의 추운 땅 알래스카는 러시아가 헐값에 미국에 팔았지만 지금은 많은 자원을 미국에 공급하고 있다.

사막은 아니지만 사용되지 않고 버려졌던 수많은 땅이 지금은 개간되어 농지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아무것도 살지 않고 버려지고 위험까지 도사리던 땅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본다.

땅이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 우리는 사막과 같은 아무것도 쓸모없지만 그것을 달리 사용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 망해가는 가게를 인수해 얼마든지 살릴 수도 있다. 몇몇 헤지 펀드는 망해가는 기업을 인수해 좋은 기업으로 되 바꿔 비싼 가격에 팔기도 한다.

세상의 이치는 돌고 도는 것이다. 쓸모 있는 것이 쓸모가 없어지고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 쓸모가 있어진다. 맛있는 음식은 음식물 쓰레기나 소화되어 배설물로 쓸모가 없어지고 이것은 비료로 다시 쓸모가 있어진다. 쓸모가 있지만 곧 쓸모없어질 것은 버리고 지금은 쓸모가 없지만 곧 쓸모가 있어질 것을 찾아보자.

길가의 버려진 토지에서도 장미꽃이 필 수 있다. 사업기회를 찾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버려지고 쓸모없어지거나 아직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발길을 주지 않는 곳에서 먼저 찾아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한rss로 구독해주세요

이 글은 다음카페 맞벌이부부10년10억모으기 전문가칼럼게시판에 동시 발행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