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여행까지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 비용은 만만치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일을 하면서 영어와 여행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고 한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워킹홀리데이다. 일을 하면서 여행과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워킹홀리데이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워킹홀리데이는 많은 한계와 문제점을 드러낸다. 우선 워킹홀리데이가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다 보니 어디로 가든 많은 한국사람들이 있고 일을 하는 곳도 한국인의 밑에서 일을 하게되 영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이 많다. 물론 외국인의 밑에서 일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어느정도 수준의 영어가 되어야 받아들여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니면 일이 힘든 경우가 많다.) 예전에 언론에서 워킹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