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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뽑은 영어공부에 좋은 영화 7편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영어공부에 좋은 영화를 조사해봤다. 그랬더니 한결같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추천받은 영화가 있었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영화 7편을 뽑아봤다. 7편의 대부분은 전문가들도 추천한 것이다. 1. 죽은 시인의 사회 젊은 학생들이 많이 등장하는 이 영화는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많은 추천을 받았다. 영어권 유학을 생각중이라면 죽은 시인의 사회로 영어를 공부해보는 것이 어떨까. 2. 쿵푸팬더 쿵푸팬더는 최근에 몇몇 분들이 추천했던 영화다. 이 영화를 두 번째로 소개한 것은 최근에 나온 영화인데다 재미있는 장면이 많아 영화를 영어로 듣다보면 뜻이 쉽게 연상될 것이기 때문이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 영화의 발음이 아주 잘 들릴 정도로 정확하고 깔끔하다고 말..

옛날글/Life news 2008.06.18

30days of night B급영화의 승부(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2007)

여름이라 공포영화를 한편 보려고 하니 작년 영화 30days of night가 눈에 띄었다. 북극과 가까운 곳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했고 한달 동안 해가 뜨지 않을 때 뱀패이어가 등장해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 넣는다는 설정이 꽤 마음에 들어(?) 30days of night를 선택하게 되었다. 한달동안 해가 뜨지 않는데 사람들은 과연 뱀파이어와 어떻게 싸워나갈지 그 부분이 기대되었던 것이다. 한달 간의 침묵속으로 들어가는 태양(뱀파이어가 나타나기 전으로 폭풍전야의 모습) 영화는 조금은 애매한 포지션을 취했다. 긴장감이 강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잔인한 장면이 강한것도 아니다. 의외로 조용하고 침착하게 스토리를 이어나갔다. 화끈한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눈이 즐거운 것도 아니었다. 그래도 영화는 여러가지 장..

옛날글/Culture 2008.06.18

휴대폰으로 책을 읽어보셨나요?

이동하면서 읽기에 매우 편리한 휴대폰 글읽기(사진-오잉님) 오래전 휴대폰을 바꾼 뒤로 저에게 새로운 습관이 생겼습니다. 바로 휴대폰으로 책을 읽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각종 소설책은 물론 각종 블로그의 유익한 글들을 모아 휴대폰으로 옮겨 이동할 때 읽고 있습니다.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책을 읽을 수 있으니 매우 편리합니다. 책과 여러 가지 글들을 휴대폰으로 옮기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글을 워드파일이나 메모장에 옮겨두거나 이미 옮겨져 있는 파일을 구한 뒤 휴대폰으로 전송하기만 하면 됩니다. 휴대폰과 연결하는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휴대폰의 메모리가 이동디스크로 인식되기 때문에 연결 즉시 바로 전송되어 시간이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탔을 때 휴대폰으로 책과..

옛날글/IT 2008.06.18

첫사랑을 잃지 않는 재태크 3가지

첫사랑을 잃지 않고 재태크에 꾸준히 제공하여 수익이 더욱 크게 자라나게하자. 누구나 처음 재태크를 시작하게 되면 매우 열정적이다. 모든 사람의 재태크의 처음은 열정과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된다. 재태크를 통해 자신의 생활에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매력에 푹 빠져 재태크에 대한 열정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재태크와 친숙해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 하지만 재태크에 대한 첫사랑은 쉽게 꺼져버린다. 쉽게 실증이 나기도 한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관심을 끄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재태크에 대한 첫사랑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재태크의 성격과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재태크는 한순간의 짧은 사랑으로 성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첫사랑과 같은 열정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결혼에 골인할 수 있다..

고유가 시대에 자가발전이 한국에 자리 잡을 가능성은?

자가발전은 거의 모든 IT제품에 자리를 트고 있다.(사진-우공이산님) 자가발전 하면 손전등이나 라디오를 손잡이를 돌려서 사용하는 것을 연상하지만 사실 더 많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다. 공장이나 개인의 집에 태양력발전 설비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거나 작은 풍력발전기를 설치하여 전력을 공급받는 것도 자가발전에 해당한다. 최근 유럽을 여행해 본 사람들은 유럽에서 자가발전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을 목격했을 것이다. 꽤 많은 가정에서 태양발전 설비와 작은 풍력발전 설비를 갖추고 있는 것을 목격했을 것이다. 이런 자가발전을 설치하는 이유는 한번 설치 해두면 반영구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장기적인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더 없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국에..

옛날글/IT 2008.06.16

포스팅을 의뢰받는 블로거들

(31 J.Ha님에게서 사진을 얻었습니다) 블로그가 리드하는 인터넷 세상 블로거는 스스로 주제와 소재를 찾아 글을 쓰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포스트를 의뢰받고 소비자가 원하는 포스트를 발행하게 되었다. 그것은 수많은 블로거에게 새로운 의미가 되어가고 있다. 포스트를 의뢰받는 것이 블로거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어떤 의미들이 부여되는지 알아보자. 1.블로거는 인터넷 정보생산을 리드하게 되었다. 많은 잡지사들과 포털, 그리고 정보관련 사이트들이 블로거가 생산한 글들을 이용해 운영되고 있다. 블로거의 글이 유명 잡지에 실리고 포털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그 비율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블로거가 생산한 글들이 인터넷 정보의 흐름을 리드하고 있는 것이다. 2.사회에 대한 블로거의 영향력이 강화 되었다..

옛날글/Blog 2008.06.14

점령하는 블로거와 점령당하는 블로거

인터넷에는 수많은 블로거가 있다. 블로거의 목소리는 세상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힘이 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블로거들이 세상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세상을 점령해가는 블로거가 있는가 하면 세상에 영향만을 받고 세상에 점령당하는 블로거가 있다. 세상을 점령하는 블로거는 어떤 블로거이며 세상에 점령당하는 블로거는 어떤 블로거일까? 세상을 점령하는 블로거는 세상을 침략하는 블로거다. 앞선 무기와 정보를 바탕으로 세상을 침략해간다. 세상을 침략하는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의 테두리 안에서만 놀지 않는다. 자신의 글을 세상의 각종 매체와 단체에 발행한다.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는 세상의 무리가 있다면 직접 가서 그 무리를 점령한다. 세상이 직접 자신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자신의 ..

옛날글/Blog 2008.06.13

또 하나의 교통사고 원인-보행자와 운전자의 생각차이

운전면허를 따고 나서 아버지의 자동차로 운전을 했다. 운전면허를 따기 전까지 보행자였던 필자는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보행자와 운전자 사이에 서로 다른 생각을 알게 되었다.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의 충돌도 많지만 자동차가 보행자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운전자와 보행자 사이의 생각 차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빨간불 파란불이 따로 없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입장차이(사진출처) 운전을 하면서 필자가 보행자였을 때의 생각이 얼마나 위험했는가를 느꼈다. 작은 골목길과 횡단보도가 없는 작은 도로에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생각차이는 더욱 확실하게 갈라진다. 보행자였을 때는 차보다 보행자가 먼저이며 운전자가 알아서 보행자를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자동차의 속도를 계산하면서 횡단보도가 없는..

옛날글/Life news 2008.06.11

단것에 중독된 사람들 이야기

(사진출처) 단것은 처음 먹을 때는 좋지만 자꾸 먹게 되면 금방 실증이 나버린다. 필자가 나이가 어렸다면 단것을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았겠지만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 단것을 많이 먹어야 한다면 오히려 고문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특히 쵸콜렛 같은 단맛이 강한 것은 하나 이상은 먹기가 싫다. 과자로 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단것에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세 끼니를 과자로 해결해야 한다면 그만한 고문이 또 있을까. 필자가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중에는 과자, 쵸콜렛, 사탕 등으로 세 끼니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 여인은 비쩍 말랐는데 하루라도 과자, 쵸콜렛을 먹지 않으면 잠을 못 잤다. 그러고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을 보면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한..

옛날글/etc 2008.06.10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게 되는 5가지

아직 3개월도 안 됐지만 꽤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한 것처럼 느껴진다. 글을 매일 한개 이상을 쓰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서 그런 것 같다.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필자는 블로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건 아니지만 블로그 운영에 들어간 노력은 마트에 들어간 것만큼이나 비슷한 것 같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은 여러 가지를 정리해 봤다. 첫째.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었다. 이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해당 되지 않을까 싶다. 다양한 주제, 생각을 글로 정리를 해가면서 글쓰기 능력이 점점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필자의 블로그를 되돌아봐도 처음에 썼던 글보다 최근에 쓴 글이 훨씬 정리가 잘되어 있다. 둘째. 경영 능력이 향상되었다. 블로그 운영..

옛날글/Blog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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