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글/Business mind

필요를 비즈니스의 중심에 두다.

돈태풍 2008. 6. 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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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는 비즈니스의 원천이다.
사회생활에서 '필요'는 많은 작용을 한다.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소비자들의 필요를 먼저 살펴야 하며, 기업간의 협상에서도 서로의 필요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지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조차 서로의 필요를 배려해주는 매너가 필수다. 자신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사업이든 직장생활이든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에 바로 '필요'를 둬야한다.

각자 다른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이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자신의 필요만을 내세우는 것보다는 서로의 필요를 생각하고 고려해주는 중재안이 있어야 한다. 거의 대부분의 비즈니스에 빠지지 않는 협상에서 '필요'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나누는가 하는 것이 중심이 되는 것이다. 만약 '필요'가 없다면 어떤 협상도 효력이 없을 것이며 어떤 상품도 판매되지 않을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필요'는 어떻게 다루어져야 하는가? 비즈니스에서 '필요'는 필요를 찾아내는 행위와 필요를 만들어내는 행위로 갈라진다.

우선 필요를 찾는 행위는 사람들에게 존재하는 필요를 찾아내어 그 필요를 발판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협상에 있어서는 자신의 필요와 상대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찾고 비교하는 것이고 사업에 있어서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찾아내어 만들고 판매하는 것이다.

필요를 만들어내는 행위는 상대가 필요로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에게 아이팟은 필요가 없었으나 새로운 트렌드를 발생시켜 새로운 필요를 만들어낸 것이 예가 될 수 있다. 협상에 있어서는 만약 중재안이 만들어지지 않을 경우 상대에게 도움이 될만한 새로운 필요를 제시해 자신의 필요를 관철시키는 것이 예가 될 수 있다.

비즈니스에서 '필요'는 항상 염두 해둬야 하는 것이다. 필요를 찾아내는 것과 필요를 새로 만들어내는 것 모두 중요하다. 협상과 사업에의 성패는 바로 이 '필요'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갈라지기 때문이다. 비즈니스를 진행하는데 있어 꼭 '필요'를 기억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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