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노트북 어댑터가 고장났다. 배터리로 하루밖에 못버티기 때문에 회사에 전화를 걸어 As를 물어봤다. 1년이 지났으니 수리비로 9만원을 넘게 요구했다. 나는 순간 어댑터가 이렇게 비쌋나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곧바로 다른 방법을 찾아보았다. 몆몆 쇼핑몰에서 내 노트북의 모델에 해당되는 어댑터를 팔고 있는지 알아보았더니 의외로 많은 곳에서 취급하고 있었다. 가격은 2만5천원이었다. 무려 1/3도 안되는 값으로 팔고 있는 것이다. 만약 내가 알아보지 않았다면 노트북 본사의 횡포에 말려들 뻔 한것이다. 어댑터에 대한 As도 하고 있었는데 무려 기간이 1년이었다. 나는 곧바로 노트북 주변부품에 대해 추가로 알아본 결과 대부분의 제품들이 본사가 요구하는 가격의 1/2~1/3정도였다. (마우스, 가방,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