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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7
옆자리를 지켜주는 사람들 (4)
나의 옆자리를 지켜주는 사람들은 내게 있어서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다. 나의 옆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나의 인생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나의 옆자리를 채워주는 사람들은 나의 인생에 빛을 내어주는 사람이다.
나의 옆자리를 채워주는 사람들에게 나 또한 그들의 옆자리에 있게 되고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주게 된다. 잠시 옆자리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흔적은 내 안에 남게 된다.
나는 옆자리에서 영향을 받는다. 옆자리를 채워주는 사람들은 나의 행동 결정에 권유를 한다. 때로는 먼곳에서 서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옆자리를 채워주는 사람들도 있다.
나의 옆자리는 좌석이 여러개 있다. 영원한 좌석과 손님용 좌석, 1촌좌석, 우정 좌석, 가르침 좌석 등이 있다. 요즘은 블로그 좌석을 새로 만들었다.^^
나의 옆자리를 지켜주는 사람들에게 나는 많은 것을 주고 싶다. 그 좌석이 비행기의 1등좌석보다 편하게 해주고 싶다. 나의 힘이 닿을 때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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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차나 버스를 혼자 탈때면 늘 설레였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처럼 우연한 만남을 꿈꾸었던 것이죠..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우연히 내 옆자리에 멋진 남자주인공이 나타나길 바랬었습니다. 제 스타일의 젊은 남자분이 지나갈때면 저 사람이 내 옆자리일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다가, 나이 많은 뚱뚱보 중년 아저씨가 옆자리에 타셔서 코를 고시면 우울해 지곤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했었죠.. '다음엔 내 인연을 만나기를..' 이 둘은 우연히 기차에..
옆자리에 대해 보다 많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모노로리님의 옆자리 좌석 이야기를 들으니 제 옆자리 좌석들에는 누가 앉아있는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