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활황과 불황을 반복하면서 움직인다. 그러면서 많은 흔적을 남기게 된다. 경제의 많은 지표들 중에는 미래의 경제가 활황으로 될지 불황으로 움직이게 될지 예측할 수 있는 즉 미래의 경제 상황들을 선 반영하는 것들이 많다. 지표들뿐만 아니라 언론, 정책 등에서도 앞으로의 미래가 불황일지 활황이 될지를 소리 높여 이야기 한다. 많은 지표들과 언론들이 좋다고 말하는 것에 눈독을 들이는 것은 좋지 않다. 다만 지표들과 언론이 미래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을 보도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금융가에서 미래에셋이 잘나가던 때가 있었다. 펀드의 수익률이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펀드로 유입되는 자금의 정도가 가장 크다는 보도가 매일 나오다시피 했다. 이런 보도가 나온 후 미래에셋의 주가는 많은 상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