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글/IT

이제 노트북의 트렌드는 태블릿이다.

돈태풍 2008. 4. 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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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탑의 시대는 이제 저물어 가고 있다. 이제 곧 있으면 데스크탑이 사라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트북을 들고 다니게 될 것이다. 노트북은 유비쿼터스 시대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품목 중 하나다. 언제 어디서나 갖고 다니며 쓸 수 있는 노트북 컴퓨터가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화 되는 것이다.


노트북의 모습은 다양하다. 19인치 큰 LCD를 탑재한 대형노트북이 있는가 하면 7인치~11인치의 소형노트북도 있다. 최근 컴퓨터의 소형화가 많이 이루어져 UMPC도 나왔다. 하지만 UMPC는 컴퓨터로서는 아직 불편한 점이 많다. 대부분 현재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들은 12인치~15인치 화면에 무게 1.6~3KG의 노트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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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모습은 다양하다. 19인치 큰 LCD를 탑재한 대형노트북이 있는가 하면 7인치~11인치의 소형노트북도 있다. 최근 컴퓨터의 소형화가 많이 이루어져 UMPC도 나왔다. 하지만 UMPC는 컴퓨터로서는 아직 불편한 점이 많다. 대부분 현재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들은 12인치~15인치 화면에 무게 1.6~3KG의 노트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노트북 중에는 태블릿(펜 또는 퍽(puck)으로 그 위에 그림을 그리면 컴퓨터 화면에 커서가 그에 대응하는 이미지를 그려내는 프로그램-네이버사전출저) 기능을 가진 것도 있다. 초기에는 디자이너나 만화가 등 전문가용으로 나왔지만 현재는 많은 이용자들이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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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노트북은 일반 노트북과는 달리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비쿼터스 시대에 더욱 적합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사람들이 컴퓨터에 타자를 타이핑하고 마우스의 클릭만으로 이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컴퓨터 화면에 자신의 글씨를 입력하고 그림을 그리고 손으로 화면을 넘기는 것은 일반 노트북에 비해 더욱 편리한 장점이 있다. 그리고 화면을 반대로 접을 수 있어 공간을 덜 차지하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일반 노트북보다 훨씬 큰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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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개인적으로 펜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이동하면서 화면을 접어 마치 작은 엘시디 모니터 하나만 들고 다니며 영화를 보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점이 더욱 맘에 들었다. 일반 노트북은 360도로 접혀지지 않고 90~180도로 뒤로 젖혀지는데  이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트북을 이용하는 것이 불편하고 남의 시선마저 의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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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새로운 노트북을 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다면 일반 노트북 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태블릿 노트북을 구입할 것을 권한다. 현재 태블릿 노트북의 가격은 일반  노트북 가격과 비슷하거나 차이가 별로 없다. 자신이 이동하면서 사용할 컴퓨터를 원한다면 절대적으로 태블릿 피시가 낫다. 자신의 일기를 컴퓨터에 자신의 글씨로 쓸 수 있고, 문득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메모해야 할 때 굳이 메모장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태블릿 피시에 적어 넣으면 된다.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이용해야 할 때 굳이 접혀있는 노트북을 펼칠 필요가 없다. 이제 태블릿pc는 일부 매니아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나 사용할 컴퓨터의 새로운 트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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