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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12

당신의 비즈니스 너무 앞서가고 있지 않습니까?

80년대 프로그래머 자격증을 딴 사람들이 몇분 계신다. 80년대에 프로그래머 자격증이 있었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80년대 그것도 초반에 프로그래머라는 자격증이 한국에도 있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래머 자격증을 따신 분들은 너무 빨랐다. 그 자격증이 쓰인 경우가 있었을지 의문이다. 너무 앞을 내다보고 하는 행동은 때로는 허무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자신은 너무 빠른 미래를 내다보고 기술까지 개발하는 등 열을 올리지만 정작 사람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그 기술과 노력이 허무해지는 일이 너무나 많다. 혹시 자신이 하는 일이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할 만큼 앞서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 볼 필요는 있다. 삼성전자가 디지털TV를 개발하면서 소니를 앞질렀다. 그러지 소니는 ..

옛날글 2009.01.15

감정이입이 자기계발에 영향을 주는 원인

우리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한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 방법 중에서 한 가지 유용한 것은 바로 감정이입을 통한 것이다. 감정 이입을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하지만 사실 많은 자기계발의 과정들이 감정이입을 통해 이루어진다. 감정이입은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변화시켜 자신의 현재 행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것은 전혀 새로운 경험의 행동이며 계획에 없던 우발적인 행동과 관련이 있다. 즉 순간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감정이입을 통해 얻는 자기계발은 이런 행동력에서 영향을 받는다. 우리가 우리 자신이 느끼고 있는 마음의 감정을 스스로 변화시키면 결국 우리의 행동도 변화를 겪게 된다. 자신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매우..

옛날글 2009.01.12

속독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는 것인가?

속독을 배운 적이 있다. 화면에 글자가 빠르게 지나가고 그것을 의미 단위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물론 다른 방법도 많겠지만 필자가 배운 방식은 이것이다. 한 단어를 한번에 받아들이면서 단어는 화면에서 빠르게 떠나간다. 그리고 그것이 익숙해지면 다음 단계의 빠른 속도로 넘어가게 된다. 처음에는 어려웠고 이것이 과연 글을 읽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속독을 배우지 않았던 분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의문점은 과연 글을 읽는데 정말 효과가 있냐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정답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것 또한 개인차가 심할 것이다. 속독을 함께 배웠던 사람들 중에서는 속독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

옛날글 2008.10.17

천재는 악필이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 있다. 바로 '천재는 악필이다'라는 것이다. 그것은 매우 유명하고 뛰어난 업적을 쌓았던 사람들의 필체가 대체적으로 형편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인슈타인, 괴테, 베토벤도 악필이었다고 한다. 이 사람들 중에서는 편지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편지를 받은 사람이 무슨 내용이냐며 되묻는 편지를 보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필자가 추론해보는 '천재가 악필이다'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아이디어의 메모가 아니었을까 싶다. 머리 속에서 생각나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빠르게 작은 쪽지에 적다보니 갈겨쓰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장에 옮겨야 하는데 글씨체에 신경 쓸 겨를이 무엇이며 남이 볼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고 많은 계획과 아이디어를 정리하..

옛날글 2008.10.16

북한은 언제 우리에게 기회의 땅이 될까?

얼마 전 오바마가 자신의 정치 파트너로서 바이든을 지명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바이든은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또한 북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인물이었다. 그의 북한에 대한 정치적 입장은 '대화'가 중심이다. 이런 바이든을 오바마가 부통령으로 지목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북한이 원하고 있는 것이 바로 미국과의 '대화', '관계'가 아니던가. 만약 오바마가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면 북한의 개방 시점은 더욱 빨라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오바마가 대통령이 반드시 될 것이라는 보장도 없고 경쟁자와의 경쟁도 치열한 만큼 미리 좋아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경쟁자의 여러 가지 정황을 봤을 때는 오바마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드러나지 않는 이상 오바마에게로 대선의 향방이 기울어질 것으로 보인..

옛날글 2008.08.30

당신이 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은 보통 말을 하는데 있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현대 사회의 모습은 할말은 하고 살아야겠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다른 사람의 기분도 고려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내뱉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말 한마디에 자신의 이미지가 추락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말 한마디에 다른 사람을 자살로 몰고 간다. 말을 잘못하여 공식 사과를 한 공인들이 많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악플로 자살한 연예인들이 있다. 사람이 말을 조심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 하루에 내뱉는 말이 많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사람들의 하루 말의 양은 적게는 2만에서 많게는 3만 단어나 된다. 직업에 따라 책 한권 분량의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데 정작 말에 대한 책임은 가볍게 여기고 있는 것이..

옛날글 2008.08.28

이제 한국 경제의 활황에 대비하자.

경제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활황과 불황을 반복한다. 오래되지 않았지만 경제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이제는 활황이 다가올 것에 대비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보통 부자들은 불황의 시기에 재산을 더욱 늘린다. 값이 폭락한 상품들을 사들여 일찍 활황에 대비한다. 부지런한 일반 사람들은 활황기에 자산을 쌓아두고 불황이 오면 그것을 다 까먹지만 배짱 좋은 부자들은 불황기에 자산을 쌓아두고 활황기에 열매를 취한다. 불황이 길어진다면 길어진 것에 감사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자산을 늘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불황기에 쌓여진 자산이 많아질수록 활황기에 거두는 열매는 더욱 많아진다. 불황기에 자신이 쓸 돈도 없다며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냐며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경제의 활황기에 경제의 불황이 올 ..

옛날글 2008.08.25

부자가 되려면 경제의 복선을 잡아라.

경제는 활황과 불황을 반복하면서 움직인다. 그러면서 많은 흔적을 남기게 된다. 경제의 많은 지표들 중에는 미래의 경제가 활황으로 될지 불황으로 움직이게 될지 예측할 수 있는 즉 미래의 경제 상황들을 선 반영하는 것들이 많다. 지표들뿐만 아니라 언론, 정책 등에서도 앞으로의 미래가 불황일지 활황이 될지를 소리 높여 이야기 한다. 많은 지표들과 언론들이 좋다고 말하는 것에 눈독을 들이는 것은 좋지 않다. 다만 지표들과 언론이 미래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을 보도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금융가에서 미래에셋이 잘나가던 때가 있었다. 펀드의 수익률이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펀드로 유입되는 자금의 정도가 가장 크다는 보도가 매일 나오다시피 했다. 이런 보도가 나온 후 미래에셋의 주가는 많은 상승을 ..

옛날글 2008.08.16

영어공부 꼭 할 필요 있을까?

대한민국은 영어 열풍에 휩싸여 있다. 필자가 중학교 때부터 알파벳을 배웠던 것이 기억난다. 하지만 지금의 어린 학생들은 4살 또는 그 이전부터 영어교육을 받고 있다. 영어가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되어버렸다. 영어는 자신의 선택분야마저 제쳐두면서까지 해야 하는 과목일까? 그렇지 않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의 모습은 영어를 전혀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있다. 어째서 미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가? 바로 실시간 번역기의 등장 때문이다. 실시간 번역기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다. 그리고 이 시스템을 개발한 사람이 새로운 부자로 등극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사람의 음성이 글자로 입력되고 글자가 음성으로 출력되는 프로그램은 거의 완벽한 수준이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영어를 한글로 그리고 ..

옛날글 2008.08.14

사막의 땅덩어리가 금값이 되고 있다.

사막에서 어떤 기회들을 찾을 수 있을까? 사막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매우 위험한 곳이지만 그 위험을 구입하여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사막에서조차 기회를 찾아낼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와 위험까지 가하는 날씨의 토지에 부의 토대를 세워봅시다. 얼마 전 사막에 태양광 발전 기지를 설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일조량이 풍부한 사막에서 기가 막힌 기회를 찾은 것이다. 아프리카 북부의 자원이 나오지 않는 사막은 불모지나 다름없는데 그곳에서 기회가 있는 것이다. 어쩌면 석유자원이 다 떨이지고 나서 태양광이 일반화 되고 확장될 때 사막의 땅은 금값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북부의 추운 땅 알래스카는 러시아가 헐값에 미국에 팔았지만 지금은 많은 자원을 미국에 공급하고 있다. 사막은 아니지만 사용되지..

옛날글 20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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