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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6
애완동물은 이제 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돼지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 거미, 도마뱀, 벌레 까지 키우지 않는 것이 없다. 어차피 개나 돼지나 도마뱀이나
같은 짐승이다. 개고기를 먹고 안먹는 것은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 돼지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돼지고기 반대를 하면 어떨까?
단. 짐승에 대한 학대는 절대적으로 금지해야 한다.
다른 이들은 분명 개는 특별하다고 말할 것이다. 개는 사람을 잘 따르는 사람의 친구라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동물이든 잘 길러 놓으면 잘 따르기 마련이다. 사람에게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도둑고양이로 전락하는 고양이들을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는데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다고
애완동물이 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사람마다의 취향도 있기 때문이다.
굳이 개고기를 먹는 것을 합법화 하느니 불법화 하느니 따질 필요가 없다.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을 죽여서는 안되겠지만 굳이 먹어도 개체수에 걱정이 없는 것까지
불법화 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보다는 개를 잡는 과정에서 생기는 학대를 철저히 조사하여
처벌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이성을 되찾고 자신의 생각에서만 사회를 바라보는 편협한 시야를 벗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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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는 채식주의에 대한 아무런 편견도 없다. 채식주의자들에 대한 나쁜 감정도 없다. 개인의 취향일 뿐, 채식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굳이 그것을 평가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다만, 그것을 나에게 강요하거나 동참을 호소하는 것은 싫다. 나처럼 뿌리가 북쪽인(북쪽 추운지방일수록 육류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사람이 그들에게 삼겹살에 소주파티하자고 하지 않는 것 처럼, 나도 그들을 위해 채식주의자가 되고픈 맘은 없다.(물론 경우에..
채식을 11년째 하고 있습니다. 개고기가 이렇다 저렇다 하진 않습니다. 저에겐 개고기도, 돼지, 소고기, 닭고기, 생선 등과 마찬가지이니까요. 하지만 개고기를 먹는 사람을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광우병, 조류인플류엔자 등과 같은 육류와 관련해서 병이 나돌고 있는데, 개고기가 불법이라서 아예 위생관리를 제쳐놓는 다면 문제가 심각해지지요....